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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성, 만들기235

종이접기 구성작품-----색종이로 꾸며 보는 꽃과 나비 다섯살 꼬마도 색종이를 들면 튤립꽃을 접지요. 삼각접기를 하며 모서리를 정확하게 맞추지 못해도 튜립꽃 접기를 배워 본 어린이라면 자신감 충만하게 쓱싹 접어 내밀곤 해요. 참 잘했다고 칭찬하지요. 다시 접어보자 하지요. 모서리 맞추고 꼼짝 못하게 잡고서 이~~~ㄹ 옆으로~~~~이쪽 접고~~~저쪽 접고~~~천천히 다섯번만 노래하듯 따라하면 삼각 잘 접기 끝. 그리고 계속 잘 접기 시작~~^^ 예쁘게 잘 접은 색종이로 무엇을 할까요. 설마 ?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건 아니겠죠? 두개 세개 다섯 열두송이 접어 붙이고 나비를 접어 날게 해 보세요 튤립 잘 접기 연습한 것 만으로도 두고 보기 좋은 멋진 작품이 되겠지요^^ 이 작품은 통진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지난여름에 만들었던작품입니다. 어린꼬마인데 붙임이 참 이.. 2010. 12. 12.
종이꽃 만들기-----무궁화/감사~~★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종이조형 공모전에서 가작으로 입상한 작품의 일부분 입니다. 2010. 10. 31.
종이접기 구성작품-----독서가족신문 만들기 통진초등학교 2학년 박세림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아직 미완성의 사진입니다. 어린이가 나머지 어떻게 채웠을지는 저도 궁금..^^ 독서가족신문 만들기를 해 보았지요. 느닷없이 오늘 당장? 이라네요^^ 뭐 어렵겠어요^^ 하면 되는거지요^^ 4절 크기입니다. 시간과 자료가 준비 되지 않은 관계로 어린이가 할 수 있는 만큼으로 간단히 요점만.. 어느정도 종이접기를 하는 어린이라면 이정도의 것은 재료만 준비하여 주면 된답니다. 그리곤 지도는 말로만 하면 되지요^^ 네모 두 번 하트접어서 연결하여 꽃 만드세요. 방석접기로 정사각 액자 만들고 하나는 방석접기 직사각 이름표 액자 만드세요. 필요한 부분 오려서 겹쳐 붙이고 또 오려서 내용 적으세요. 동그라미는 물체를 대고 그린 후 오리고 겹쳐서 또 오리면 되지요. 이렇게.. 2010. 9. 8.
종이접기 구성작품-----칭찬하기래요^^ 칭친하기를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 본 것이랍니다. 공책에 칭찬하고 싶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적어야 하는거래요. 한 공책 가득 칭찬할 사람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 장 사용하지 않은 공책으로 남아 버려지지 않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아마 방학숙제로 만든 것들이 개학 후 학교축제의 일환으로 전시까지 병행되어질 작품들을 만들자 하는가 봅니다. 칭찬하기 뭐 어렵다고 모두모두 칭찬할 이야기 가득인데.. 공책을 앞에 두고는 끙끙^^귀엽게시리^^ 이렇게 하드보드지를 이용하여 만들면 만드는 즐거움도 있고 망가짐도 줄이고 내꺼^^하고 찾기도 쉽고..^^ 그 밖의 종이접기나 다른 것들도 꾸미고 보관하기 쉽게.. 하드보드지만 접어주면 나머지 종이접고 꾸미고 적는 것은 혼자서도 잘하는 어린이 몫인거죠^^ 참고☞ 종이접기구.. 2010. 9. 2.
종이접기 구성작품-----바다친구들과 동시를 한 곳에..^^ 바다왕국 통진초등학교 1-4 박도현 꽃게가 살고 있는 바다 마을에 평화로운 바다왕국을 꾸미기 위해 친구들이 모였어요. 돌고래도 거북이도 바다속 친구끼리는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어요. ---------------------------------------------------------- 이 작품을 만든 친구는 일학년 학생인데요. 쉬어가는 자투리 시간에 종이접기 책을 보면서 어느정도의 것들은 척척 잘도 접어냅니다. 작품속의 친구들도 도현친구 혼자 접어 모아 놓은 것이지요. 기왕이사 접어진 것이니 방학숙제로 시화가 있다기에 바다의 풍경을 꾸며 보도록 한 것이랍니다. 참 기특하고 놀랍지요^^ 이 친구는 아직 종이접기 선이나 기호나 부호등을 잘 모르는 새로 만난 친구랍니다. 어떻게 접는거니? 물으니 .. 2010. 8. 25.
종이접기 구성작품-----같이 배워 스케치북에 다르게 꾸며본. ★★방학숙제로 아이들이 색종이를 접어 스케치북에 구성하여 본 작품들입니다. 아래의 작품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김포통진초등학교 2학년인 깉은 학년의 어린이의 작품으로 두 어린이의 솜씨를 칭잔함과 자랑도 하며 우리친구들 숙제작품 제출하기 전이지만^^ 두 작품을 보면서 같은 또래의 생각과 표현을 살펴 보도록 하지요. 종이접기 방학숙제 어찌해야하나 걱정하다 들르신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걱정 뚝 ^^ 종이접기 도안을 참고 하세요^^ 색종이로 나무와 튤립 그리고 나비를 같이 배우고 다르게 꾸며 보기로 해요. 삼각접기로 만드는 아주 기초적이고 간단한 접기이지요. 종이접기도안-----나무모양(아이스크림접기) 색종이로 풀 접기-(방법) 색종이로 풀 접기-(방법)--김포 종이접기 작업실 색종이로 풀을 접을 거예요. 풀 종.. 2010. 8. 19.
종이접기 구성작품-----색종이에 상상의 날개 달아주기^^ 놀이터에 놀고 있는 개구리 친구들인데 한 친구는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거라네요^^ 종이접기 시간에 어린이 지도서와 지도서에 따른 응용작품들을 만들게 되지요. 요즘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처럼 그동안 배운 접기들을 이용하여 종이접기 구성작품을 만들기도 가족신문이나 시화에 꾸며 보기도 하면서 지낸답니다. 한 두가지를 이용한 꾸며보기 상상은 실력을 향상 시켜 한 작품을 멋지게 만들 수 있게 된답니다. 시간이 끝나도 가기 싫은 아이들이나 종이접기를 남달리 잘하거나 접기가 빠른 친구들도 있어 빈 시간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그러면 스케치북이나 색지에 생각나는 것들을 접어 붙이거나 그날 배운 작품을 색종이로 다시 접어 보기도 하고요. 조금 더 응용의 방법을 알아 보기도 하죠. 자기만의 상상을 갖고 꽃이 되기도 시계.. 2010. 8. 17.
종이꽃 만들기-----꽃달/반의 행복......^^ ★ 숱한 가위자름으로 만들었던 것이 바래질까 서랍속에 .. 올해는 꼭 이라며 바라는 것들도 있고 이루고 싶은 것들도 있었지 더운 여름 되어 한 해의 반이 지나고야 뒤를 돌아 보니 그 지난 시간들은 내 맘이야 아무것도 아닌냥 무심히도 흘렀구나 열기 식혀 낼 해 그림자 짙어지니 이 날에 이름이 해의 반이라 한다. 달을 닮은 종이꽃 하나 만들어 놓고 보며 너도 반이구나 한다 둥글기도 하건만 정한 수의 반을 지났으니 그래 너는 반달인게다. 어쩌랴 나는 반을 짚어 행복이라 한다. 세상의 모든 반에 대하여 행복이라 한다. 얼마나 좋더냐 반이 있어 나머지 반도 있으니 어둑하니 내린 땅거미가 머리채 같은 그림자들을 숲으로 끌어 당긴다. 육신의 반을 감아 어둠에 묻어 눕혀 세월 묻은 천근의 심사야 버려두고 꿈으로 반을 .. 2010. 8. 15.
종이꽃 접기-----장미 꽃바구니 ★ 숨막히는 열기가 기승을 부리는 더운 여름날에 만물의 초록을 마주하고도 지치기만 합니다. 곤하고 무기력해짐이 심신을 재우려할 때 갈증을 풀어주는 샘물과 같은 사랑을 만나게 되는 것은 기쁜일이지요. 종이접기 장미꽃입니다. 꽃을 접은 이가 한 아름 그것도 크게 한아름 접어 방글대며 갖다 놓습니다. 꽃꽂이를 해야 하지요. 고운 마음으로 접은 이의 마음이 더욱 고와 보이도록.. 하나 둘 접으며 그 손끝에 얼마나 많은 마음을 담아 두었을지... 더러는 밉게 접혀진 녀석도 있지만 정성이 담겨진 꽃들인지라 모두 소중한 꽃송이들이랍니다. 소복이 쌓인 꽃들이 많기도 합니다. 해를 넘겨가며 오랜시간을 걸려 접은 꽃이랍니다. 시간과 마음이 저 많은 꽃을 접는 동안 변함없이 한마음으로 접었다는 것은 사랑이겠지요. 꽃꽂이에 .. 2010. 8. 3.
종이꽃 접기-----장미와 리본 ★ 종이접기를 하다가 모든것이 마음에서도 손에서도 뚝 끊어져 멈추는 시간이 있지요. 그럴때는 쉬어야만 하지요. 하던 접기를 계속 한다던가 새로운 접기를 하려 구상한다던가 하는 것은 시간의 마이너스가 된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않고 그냥 눈 감고 있다고 휴식이 되는 것은 아니죠. 정말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아니라면 쉽게 재미있게 이쁘게 이야기를 담아 즐거움이 샘 솟을 무언가를 만들어 생산적인 시간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이유 모르게 뚝 끊어지는 시간을 줄이고 하던 일을 연결하는데 도움이 되곤 한지요. 한지로 리본을 만들고 장미꽃을 접어 붙였습니다. . 한 쪽에 걸어 두고 보자하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만들어 집니다^^ 완성 된 리본과 장미에게 이쁘고 고맙다고 합니.. 2010. 7. 31.
종이꽃 접기-----장미 꽃바구니 2010. 7. 23.
종이로 만들기-----꽃 핀/커튼에 예쁘게..기분전환도 하면서요^^ 햇살이 한 발짝 들어오면 바람이 따라 오다가 두 발짝 성큼 들어 올까하고 종이접기로 만든 꽃 핀으로 커튼을 살짝 걷어 올리네요^^ 활짝활짝 열어 두고 생활함이 좋았는데 주변의 이런저런 설치물과 인적이 부산하여 지면서 밖이 보이고 햇살이 왔는지 바람이 놀러오는지 보이게 창마다 커튼을 하게 되었답니다. 햇살과 바람에게 함께 놀자고 핀을 달아 커튼을 올려 주었죠^^ ㅎㅎ 빨래집게랍니다^^ 빨래집게는 내가 다용도로 자주 사용하곤 하지요. 서류를 찝어 놓거나 무언가 찾기 쉽게 매달아 놓거나 봉투의 입구를 봉학서나 등등으로..^^ 꽃을 접어서 빨래 집게에 붙였지요^^ 좀 크게 접어서 중심에 다른 예쁜꽃도 붙이고요. 종이접기 방법은 아래 링크글을 클릭하시면 되답니다. 꽃 핀 종이접기 도안 바로가기 http://blo.. 2010. 7. 13.
종이꽃 접기-----한 송이 예쁜 꽃을 접어 사탕꽃으로~ ★★ 예쁜 꽃 색종이 접기(방법)---종이꽃 접기 지금은 색종이로 꽃을 만들고 꽃심으로 막대 사탕을 사용하여 어린이들 선물용으로 막대 사탕꽃을 만들 수 도 있어요. 지금애 종이접기 종이접기 작품에 붙이거나 꽂이용으로 만드는 귀엽고 예쁜 꽃이랍니다. 접기 방법이 쉬워 아주 작게도 접을 수도 있지요. 한 송이는 어떨까요? 이미 접어 보셨다면 특별한 날 꽃사탕을 만들어 보시기도 했을..^^ 꼬마들은 꽃 속의 사탕을 먹어야 하나 마나 갈등하게 하기도..^^ 오늘은 내 블로그의 축하꽃으로..^^ 이런저런 생각에 갈등과 슬럼프가 반복되어 지고.. 그것들은 블로그와 동행선을 따르고.. 여전히.. 블로그에 대한 내 나름의 주장이 의구스럽고.. 그리고 또 여전히..그만 하자 하면서도 누구를 향함인지 모를 게시글을 올리며.. 2010. 6. 26.
종이접기 구성작품-----무궁화 /우리나라꽃과 꽃말 대한민국의 나라꽃 무궁화를 종이접기 한 것입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무궁화의 영어 이름인 "샤론의 장미(The Rose of Sharon)"는 이스라엘의 샤론 평원에 핀 아름다운 꽃이란 뜻을 담고 있답니다. 종잉접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무궁화를 한 번씩은 접어 보게 되지요. 오각의 종이를 만들어 사용해야 하기에 좀 어려운 듯 하여도 한 번 익히게 되면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무궁화를 접어서 액자에 구성을 하였습니다. 무궁화 접기 지도시에 견본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지요. 종이의 색은 직접 만들어 본 것이고요^^좀 많이 접은 것 같지요^^ 액자용으로 구성을 하면서 가로와 세로 어는것이 나을까 하다가 보기에는 둘 다로..^^ 걸어 놓기는 세로로..^^사진은 가로로..^^ 2010. 6. 7.
종이접기 구성작품-----나비/자연속에 나폴나폴 먼저 보이는.. 봄이 되어 햇살 좋은 날 양지에 냉이꽃 피면 나폴나폴 먼저 보이는 노랑나비 흰나비지요. 아이들 글 배움에 먼저 말도 쓰기도 먼저하는 나비지요. 종이접기에서도 나비는 기초접기와 한 단계 방법과 난이도를 높여가며 접기를 배우게 된답니다. 그러다 보면 더욱 아름답고 멋진 나비를 만들수도 있고 새로운 모양의 나비를 만들 수도 있겠지요. 종이접기 방법을 배우는 과정일지라도 그냥 접기만 하면 아깝잖아요. 접은 후 어떻게 해야 내 손에서 접어진 나비가 아름답게 날 수 있도록 조금 더 수고를 해야겠지요. 나비 몇 마리 접어 아무런 곳에 얹어 놓으면 느닷없는 눈 마주침에 거기 앉아 있구나 반갑기도 한..^^ 작은 액자에 꾸며 두었습니다. 대롱말기로 나뭇가지 만들고 나뭇잎도 붙이고..^^ 201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