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과자상자

 

 

 

종이접기를 하여 과자상자를 접어 본 것이랍니다.

 

 

 

종이접기 작업실에서 어린이들과 만들기를 하다 보면

 

새로 온 친구들이나 몇 해씩 저와 함께 한 친구들이

 

같은 시간대에 하게 되기도 하지요.

 

처음 종이접기를 하는 어린이들도 있고 어느정도 기본적인 것을

 

접을줄 아는 친구들도 있지요.

 

함께하는 시간을 위하여

 

잘 접는  친구들에게는 재미있게

 

새 친구들은 쉽게 접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네요.

 

 

 

상자접기를 하며 모두 즐거워하던 작품입니다^^

 

상자접기에서 엮어지는 기본을 알고 있는 친구들은 쉽게

 

아~~ 알아요 하며 뚝딱 잘도 접어요.

 

손 조그만 어린이나 상자를 처음 접는 어린이는

 

먼저 접은 어린이들이 나름대로 장식하고 있는 동안

 

한곳 한곳 따라하며 이야기도 나누며 천천히..

 

상자가 완성되면 끈을 달아주면 가방으로 바뀌어져 즐거워 하네요^^

 

가방접기 상자접기 바구니접기등

 

담을 용도로 많이 접기를 하지만 겉 모양에서 볼 수 없는

 

 상자를 잘 열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깜짝이 숨어 있답니다.

 

 

 

모두가 완성하고 과자 하나씩 가방에 넣어 주면..

 

씽끗^--^

 

 

마음에 아로새겨진 이름들이 새록새록 돋아나

 

보고픔이 많아지는 달 오월입니다.

 

이름지어진 날들이 숫자속에 촘촘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저마다 정한 날에는 주인공이 되어 찾아드는 이름들..

 

더 많은 꿈으로

 

더 많이 건강하고

 

더 많이  행복하라고

 

마음으로 전하는  내 오월안의 이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