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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애 종이접기

종이접기-----팽이꽃

by ★OH★ 2011. 4. 3.

 

 

 

 

산에도 들에도  봄이 오는 소리

 

아침이면 이슬에 저녁이면 노을에

 

따뜻한 바람으로 한뼘씩 늘려가며 키를 키우네요

 

여기쯤 이라며 새 순 돋을 자리 보아 두었던

 

나무도 들나물도 새잎 돋았나 하여

 

뽀로록 피어나는 잎들에게 눈인사를 건네지요.

 

사철나무의 새순이 돋겠네요.

 

초록의 새잎이 노랑 빨강 꽃보다 아름다운..

 

어야둥 봄은 마음을 싱그럽게 하는 계절이네요.

 

낮밤의 기온차에 감기 들기 쉬워요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