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구성작품---자연과 도시(김주희)★

 

 

 제21회 전국종이조형작품공모전 어린이부 우수상 입상작품입니다.

자연과 도시 --- 통진초등학교 4학년 김주희

 

주희 어린이가 잘 접을 수 있는 것은 상자랍니다.

상자로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희는 아파트를 먼저 생각해요.

서너달 앞서 종이접기 시간에 조금씩 접으며

이야기 나누기를 하지요^^

 고층 아파트엔 핵가족이 저층엔..

우리끼리의 이야기를 담고 담아 보는거예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먼 미래의 환경이 어떻게 되어 있을까도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도..

농촌이지만 아파트는 산을 가리고

점차 공해와 삭막해지는 풍경들..

 

지금도 그런데 다음 너희 자녀 세대는..?

그러다 하늘의 잠자리와 바다의 물개가 협심하여 환경 지킴이로..^^

희망과 약속의 표시로 노란리본 달아주고^^

 

접기의 모든 것이 쉽게 이루어져 있지요^^

종이접기의 구성작품을 만들고자 할 때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트접기가 꽃이되고 풀도 되고 사랑도 표현되고..

 

 구성작품을 하실 때 여유의 시간을 갖고 마음껏 이야기를 담아 표현하여 보세요.

환경판을 만들거나 실내의 한 켠에 걸어 둘 멋진 작품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2010년의 한 해가 총총 뛰어 갑니다.

년초 계획하였던 일들이 얼마나 채워졌는지 점검의 시기가 되었네요.

ㅎㅎ 아직도 열흘이면 충분하다고 미루고 있는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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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감사한 마음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건강하심으로 해를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