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방법---딱지접기1

딱지접기 도압입니다.

성장과정을 거치며 딱지놀이를 하기 위해

누구나 한 번쯤은 접어 보았을 딱지^^

그 때는 놀이가 별로 없어 그런거 갖고 놀았다고

말을 하곤 하지만..

공기 맑고 춥던 시절의 놀이들이야 말로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놀이다.

자치기 망치기 구슬치기 딱지놀이 세발뛰기

줄넘기 고무줄놀이 윷놀이 등등

고전놀이가 되어 가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초등학교 주변의 문구점에는

아롱다롱 색색의 놀이감으로 여전히 변신을 거듭하며 남아 있다.

부모님들이 어릴적 하던 놀이에는 특성이 있다.

주로 여럿이 어울림속에서 놀이를 즐긴다는 것이다.

간단한 소품에 혼자도 좋으나 두명이나 열명도 좋은..

전혀 준비한 소품이 없어도

땅에 줄만 달랑 긋고도 놀이가 되었고 운동이 되었다.

환경이 많이 달라진 요즘의 아이들의 놀이는

많이 변화되어 있다.

물론 장점과 단점이 있을 것이지만

어른들은 아쉬워 한다, 옛 놀이를 그리워하면서..

그렇지만 아쉬움을 말하기에는 어른들이 너무 바빠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자신들이 어린시절 즐기던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해 본 적은 있었는가?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전혀 본 적도 없고

해 본 적도 없어 어울림의 놀이를 모르지는 않는지..

그리하여 어른들이 그리워하는 놀이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세대차이라 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명절이 되었다.

자녀들이 여럿 모이는 집이라면

어울림이 있는 놀이를 권하고 싶다.

아니면 왕딱지 작은딱지 접어 딱지놀이도 좋을것이다.

학기가 지나고 폐지가 될 노트나 스케지붘

또는 광고 전단지들로

어색한 세대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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不誠無不(불성무불)

(아닐불,정성성,없을무,아닐불)

성실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