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바보상자라 부를때가 있었죠.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시간을 효울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기에
주부들은 집안일을 미루고 학생들은 공부를 게을리하여
바보가 된다고 그리 불렀던거겠죠.
여전히 TV는 바보상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 ...
TV, 너는 바보다라고 말하고 싶은 ...
대신할 TV를 종이접기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죠.
TV는 나쁜 소식을 전하는 바보
TV는 나쁜말 배우게 하는 바보
TV는 시간을 빼앗는 바보
어디 시간만 그럴까요?컴퓨터 역시도
시간과 의식의 기준을 잘 정하지 않는다면 바보상자가 될 뿐인거죠.
내가 만든 TV는 바보상자가 아니게
상자를 작게나마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하의 위치를 정확히 하지 않으면
요렇게 기우뚱 바보상자가 된답니다.
이 TV를 접으면서
바보상자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될거랍니다.
ㅎㅎ 예전엔 안테나도 TV의 한 상징처럼 붙어있던..^^
희망과 유익함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TV이길 바라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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