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애 종이접기

★종이접기-----바람개비/어린날의 추억 물려주기를 하면서..^^

by ★OH★ 2010. 7. 18.

 

 

어린날 한 번쯤 종이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바람속을 달려 보던 추억이 있을것입니다.

그 후

종이접기를 하면서도

바람개비는 처음 만들어 보네요^^

 

 

바람에 팽그~~르

쌔~~엥

 

 

 앞에서도

옆에서도

뒤에서도

 

 뱅글뱅글

아이처럼 재미있어

선풍기에도 에어컨에도

토다닥 뛰어 보기도 하지요^^

 

 

 함께 만들어 놀아 볼까요^^

종이를 두 장 준비하여 주시고요.

위를 잘 보세요.

접어진 부분의 방향이 다름이 보이시는가요?

중심으로 모서리를 모아 붙이시되 접어지지 않고

휘어진 상태로 붙이셔야 돌 때 걸림이 없답니다.

 

 

 두 장을 만들어 마주 붙여 주세요.

각 각 중심에 펀치를 하여 주신 후 붙이시고요.

대바늘과 고정핀으로 사용할 골판지를 준비했지요.

 

 

 골판지를 이용하실 때는 조그맣게 말아 사용하셔야겠네요.

크니까 걸림이 생겨서 풀어내었네요.

 

 

 보이시나요?

ㅎㅎ

자전거 바퀴에 장식으로 사용하는 볼이랍니다^^

 

 

 엄마랑 아기랑 꼬물꼬물 만들어 놀다가

두고 간 바람개비랍니다.

다음에 올 때

더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나누고 물려주기로 한거죠^^

그래서 만들어 본 바람개비랍니다^^

 

 

 유치들은 대바늘이 위험할 수도 있어요.

가는 줄을 이용하여 보았답니다.

저는 천장에 모빌로 달아 놓았지만

들고 다니면

바람따라 걸음따라 뱅글 잘 돌면서 춤을 춘답니다^^

 

 

 작업실 천장에 이런저런 매달린 애들이지요^^

한들대는 애들 보면서 취하는 휴식은

한결 여유로움을 준답니다^^

 

 

 재미있게 만들어 보시고

잠시나마 추억속 즐거움을 꺼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