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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성, 만들기

종이꽃 접기-----하얀꽃 한송이

by ★OH★ 2010. 4. 7.

 

 

 

세상의 어지러운 소식들이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애석한 마음. 우리 모두가 같겠지요.

 

 

 

기적 같은 일이 있기를 바라며

희망의 미련을 버릴 수가 없네요.

 

 

 

 

 

어둠의 시간은

길고 두려운 겨울의 밤처럼

고독한 차가움이 가득하였겠지요.

모든것이 꿈이었으면 하고 바라지요.

 

 

 

 꼬마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죠.

한송이만으로도 족하여 아쉬움도 없다하게

아주 크게 만들어 어여쁜 백합을  안은듯이 기뻐했지요.

  즐겁게 만든 종이꽃을

 

 

 

 

 

이렇

아픈꽃으로 쓰게 될 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