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초등학교 2학년 박세림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아직 미완성의 사진입니다.
어린이가 나머지 어떻게 채웠을지는 저도 궁금..^^
독서가족신문 만들기를 해 보았지요.
느닷없이 오늘 당장? 이라네요^^
뭐 어렵겠어요^^ 하면 되는거지요^^
4절 크기입니다.
시간과 자료가 준비 되지 않은 관계로
어린이가 할 수 있는 만큼으로 간단히 요점만..
어느정도 종이접기를 하는 어린이라면
이정도의 것은 재료만 준비하여 주면 된답니다.
그리곤 지도는 말로만 하면 되지요^^
네모 두 번 하트접어서 연결하여 꽃 만드세요.
방석접기로 정사각 액자 만들고
하나는 방석접기 직사각 이름표 액자 만드세요.
필요한 부분 오려서 겹쳐 붙이고 또 오려서 내용 적으세요.
동그라미는 물체를 대고 그린 후 오리고 겹쳐서 또 오리면 되지요.
이렇게 혼자도 잘 할 수 있었던 것을..^^
어린이가 쉽게 접을 수 있는 하트접기와 액자접기를 이용하고
가위로 내용 적을 곳 만들고..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예쁘게..^^
세워두기만 할까 싶어 벽에 걸어둘 수 있게 고리를 붙였지요.
뒷쪽이 아닌 앞에 구슬줄로 만들어 놓으니
보기도 예쁘고 걸어 두는 용도로도 쓸 수 있고..^^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별로 어렵지 않았다는 것에 혼자도 할 수 있었구나 하지요^^
다음엔 혼자서도 잘 하여 '이렇게 만들었어요'라며
조금 다르게 만든 것을 자랑하길 기다려 보는거지요^^
아이들에게 자꾸자꾸
꿈이 무어냐고 묻곤 하지요.
늘 같은 대답을 하는 어린이도 있고
물을때마다 다른 대답을 하는 어린이도 있지요.
그래도 자꾸만 물어 본답니다^^ 아이고 치매신가 보다 하지요. ㅎㅎ
그래도 또 묻는건
자신의 꿈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목표를 갖기를 바라는 거지요.
장래의 꿈이 무엇인지 희망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어린이들도 있지요.
한 번 더 물어봄으로 꿈도 희망도 생겨나곤 하는걸 알 수 있거든요.
엄마 아빠들의 희망사항이 아닌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지요.
음~~ 하거나 어~~~하거나 하는 말이 일체 없이
또박또박 깔끔한 언어를 구사하는
이 친구는 장래희망이 아나운서라네요^^
ㅎㅎ 다음에 또 물어 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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