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로 아이들이 색종이를 접어
스케치북에 구성하여 본 작품들입니다.
아래의 작품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김포통진초등학교 2학년인 깉은 학년의 어린이의 작품으로
두 어린이의 솜씨를 칭잔함과 자랑도 하며
우리친구들 숙제작품 제출하기 전이지만^^
두 작품을 보면서 같은 또래의 생각과 표현을 살펴 보도록 하지요.
종이접기 방학숙제 어찌해야하나 걱정하다 들르신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걱정 뚝 ^^
종이접기 도안을 참고 하세요^^
색종이로 나무와 튤립 그리고 나비를
같이 배우고 다르게 꾸며 보기로 해요.
삼각접기로 만드는 아주 기초적이고 간단한 접기이지요.
색종이로 풀 접기-(방법)
색종이로 튤립 꽃접기(방법)
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눕니다.
내가 본 꽃밭과 풍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보았을 때의 느낀점등
ㅎㅎ
아이들의 공통점이 있지요.
꽃은 화분이나 꽃병 보다는
자연속 흙에서 피어남을 먼저 말하지요^^
아마 농총아이들의 자유로움에 대한 특성이기도 할거예요.
귀여운 강아지 접기(방법)---앉아 있는 강아지
하~ㅇ~~~
귀여운 강아지를 접었지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염색된 강아지인거죠^^
풀접기는 기본적으로 다 잘 접거든요^^
여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늘의 구름이래요^^
매미가 노래를 하기도 하고
한 어린이는 강아지가 피서가서 없는거라네요^^
가을이면 으뜸 코스모스와 잠자리가 생각나지요^^
단풍과 낙엽도 빼놓을 수 없고요^^
아이들의 잠자리는 알록달록 색깔도 이쁘지요^^
아이스크림접기 기본형에 대해 응용법을 배운 친구들은
하나만 알려 주면 몇 마리라도 하늘을 날지만
조그만 스케치북에 놀러온 잠자리는 둘 셋..^^
온 세상 하얀 겨울이예요^^
모두 아주아주 기초적인 접기들이지만
훌륭하게도 사계절을 이야기하고 표현할 수 있었지요^^
알록알록 눈이 내리네요^^
눈사람도 만들고요^^
눈 내리는거 어떻게 접나요? 묻길레
스티커로 붙일까 했더니..
벌써 알아요^^ 상상의 눈은 색색으로 내린다는 걸..^^
저마다 각기 다른 상상이
다르게 표현되기에 색상도 구성도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또한, 이야기의 공통과 다름은
종이접기 시간의 더할나위 없는 즐거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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