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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성, 만들기

종이접기 구성작품-----독서가족신문 만들기

by ★OH★ 2010. 9. 8.

 

 

 

통진초등학교 2학년 박세림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아직 미완성의 사진입니다.

어린이가 나머지 어떻게 채웠을지는 저도 궁금..^^

 

독서가족신문 만들기를 해 보았지요.

 

느닷없이 오늘 당장? 이라네요^^

 

뭐 어렵겠어요^^ 하면 되는거지요^^

 

4절 크기입니다.

 

시간과 자료가 준비 되지 않은 관계로

 

어린이가 할 수 있는 만큼으로 간단히 요점만..

 

 

 

어느정도 종이접기를 하는 어린이라면

 

이정도의 것은 재료만 준비하여 주면 된답니다.

 

그리곤 지도는 말로만 하면 되지요^^

 

 

 

네모 두 번 하트접어서 연결하여 꽃 만드세요.

 

방석접기로 정사각 액자 만들고

 

하나는 방석접기 직사각 이름표 액자 만드세요.

 

필요한 부분 오려서 겹쳐 붙이고 또 오려서 내용 적으세요.

 

동그라미는 물체를 대고 그린 후 오리고 겹쳐서 또 오리면 되지요.

 

 이렇게 혼자도 잘 할 수 있었던 것을..^^

 

 

 

 어린이가 쉽게 접을 수 있는 하트접기와 액자접기를 이용하고

 

가위로 내용 적을 곳 만들고..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예쁘게..^^

 

세워두기만 할까 싶어 벽에 걸어둘 수 있게 고리를 붙였지요.

 

뒷쪽이 아닌 앞에 구슬줄로 만들어 놓으니

 

보기도 예쁘고 걸어 두는 용도로도 쓸 수 있고..^^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별로 어렵지 않았다는 것에 혼자도 할 수 있었구나 하지요^^

 

다음엔 혼자서도 잘 하여  '이렇게 만들었어요'라며

 

조금 다르게 만든 것을 자랑하길 기다려 보는거지요^^

 

 

 

 아이들에게 자꾸자꾸

 

꿈이 무어냐고 묻곤 하지요.

 

늘 같은 대답을 하는 어린이도 있고

 

물을때마다 다른 대답을 하는 어린이도 있지요.

 

그래도 자꾸만 물어 본답니다^^ 아이고 치매신가 보다 하지요. ㅎㅎ

 

그래도 또 묻는건

 

자신의 꿈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목표를 갖기를 바라는 거지요.

 

장래의 꿈이 무엇인지 희망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어린이들도 있지요.

 

한 번 더 물어봄으로 꿈도 희망도 생겨나곤 하는걸 알 수 있거든요.

 

엄마 아빠들의 희망사항이 아닌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지요.

 

 

 

음~~ 하거나 어~~~하거나 하는 말이 일체 없이

 

또박또박 깔끔한 언어를 구사하는

 

이 친구는 장래희망이 아나운서라네요^^

 

ㅎㅎ 다음에 또 물어 보아야지..^^